2020년 December 10일 By sd2078 미분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하하가 “박명수의 빈자리 하하가 함께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파워볼게임

하하는 10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임시 DJ로 나서며 “사람 일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제가 이 자리에 앉을지 누가 알았겠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명수를 대신해 하하가 대타 DJ로 나선 것이다.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하하는 이어 “우리는 모든 가능성이 있다. 박명수 없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도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그러면서 “자가격리 중인 박명수 형과 어제까지 문자를 주고 받았다. 따뜻하신 분이다”라며 “집에서 지금 굉장히 외롭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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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하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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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트롯2’ 도전자 라인업이 심상치않다. 가수 박주희, 영지, 김연지, 나비 등 실력파 명품 보컬들이 전격 출격한 것.파워볼게임

TV CHOSUN ‘미스트롯2’는 종편 채널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을 트롯 신드롬에 휩싸이게 한 ‘미스터트롯’ 후속편이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트롯 부흥기를 화끈하게 이끌어나갈 ‘제2의 임영웅’ 차세대 여성 트롯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트롯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가졌지만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원석들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현직 인기 가수들이 줄줄이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롯 가수 박주희, ‘버블시스터즈’ 영지, ‘씨야’ 김연지, 나비 등 데뷔 10년차가 훌쩍 넘은 베테랑 가수들의 참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연 참가자 자리가 아니라 마스터 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들을 쏟아냈던 터. 과연 명실상부 대한민국 명품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온 인기 가수들이 ‘미스트롯2’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지,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메가 히트곡 ‘자기야’ 원곡자인 박주희가 등장해 함께 활동한 마스터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더욱이 박주희는 “트롯 가수로 데뷔한 지 20년이 됐는데, 노래만 알고 아무도 원곡자인 나를 알아봐주지 않아 큰 결심을 했다”는 참가 이유를 밝혀 지켜보던 이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다부진 각오 후 박주희는 무대에 서서 열정을 터트렸고, 동료의 열창을 들은 마스터들은 울컥하면서 끝내 눈물을 글썽여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실력파 보컬 그룹인 ‘버블시스터즈’ 출신이자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영지가 무대 위에 올라 또 한 번 마스터들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평소 영지와 절친한 사이인 장윤정은 참가 소식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듯 크게 놀라더니 한숨을 쉬며 고개를 떨궜다. 이내 장윤정은 “평소 영지가 ‘트롯이 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때마다 혼을 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줄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마스터들을 가장 놀라게 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걸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였다. 김연지는 “정말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담하게 밝힌 뒤, 폭풍 가창력을 뽐내 뜨거운 전율을 일게 했다. 또한 13년차 발라드 가수 나비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트롯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나비가 “‘미스트롯2’를 준비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았는지, 좋은 일이 생겼다”고 깜짝 고백을 전한 가운데, 나비가 ‘트롯 신생아’로 도전을 선택한 사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박주희-영지-김연지-나비 등은 이미 자신의 장르에서 ‘커리어 탑’을 찍은 가수들이기에, 마스터들 사이에서 ‘우리가 심사를 해도 되는거냐’는 반응이 터져 나왔을 정도”라며 “모든 인기와 명예를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심과 열성을 다한 이들의 꿈의 무대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BU(BTS Universe) 드라마 ‘유스(YOUTH)’가 방영 전부터 엉성한 일 처리로 배우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파워볼

12월 1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스’는 최근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정확한 촬영 중단 사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방탄소년단 멤버 실명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간 논의가 필요해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촬영 재개 일정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초록뱀미디어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이틀째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각 배우 소속사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못하는 상황. 촬영 중단 여부조차 확인해 줄 수 없으니 제작사 측에 문의해 달라는 입장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캐스팅 단계부터 소속사 차원의 배우 홍보나 언론 대응은 일체 불가능하다고 입단속을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유스’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 혁신을 위한 브랜드 IP(Intellec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스토리텔링 IP 사업 일환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다. SBS ‘올인’, MBC ‘불새’,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W’, KBS 2TV ‘추노’, ‘오작교 형제들’, ‘프로듀사’,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아는 와이프’ 등을 히트시킨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사로 나섰고, JTBC ‘네 이웃의 아내’, ‘유나의 거리’ 등을 연출한 김재홍 감독,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배우 서지훈, 노종현, 안지호, 서영주, 김윤우, 정우진, 전진서가 주연으로 확정됐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목은 각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이다. ‘유스’를 관통하는 세계관은 ‘청춘’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제작사 측은 “BU(BTS Universe)는 실제 아티스트와는 별개의 서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관으로, 비유와 상징의 방법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펼쳐왔다. 이번 드라마는 BU 기본 설정을 토대로 드라마 장르 특성에 맞게 변형한 Inspired by BU 스토리를 통해 세계관 속 일곱 소년의 학창시절, 성장 서사를 그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각 배우들의 역할명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 김석진(진), 김남준(RM), 민윤기(슈가), 정호석(제이홉), 박지민(지민), 김태형(뷔), 전정국(정국)으로 확정된 만큼 팬들의 우려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극 중 민윤기는 엄마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질렀다는 소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소년, 정호석은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 버려진 아픔이 있는 소년, 김태형은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사는 상처투성이의 위태로운 소년 등으로 그려진다. 세계관에 기반한 가상 인물과 극적 설정이라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이 드라마 방영 내내 쓰이는 만큼 방탄소년단과 이들의 세계관, 멤버 개개인에 대한 정보가 없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실화로 혼동할 여지가 적지 않다.

드라마 관련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안타까운 이들은 바로 볼모 잡혀 죄 없이 피해를 입게 된 배우들이다.

주인공 7인을 포함한 배우들은 캐스팅 이후 역할명을 둘러싼 논란과 비난, 촬영 중단 등으로 인해 크게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일정을 비우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도 어려운 상황. 일부 배우들은 이번 드라마로 인해 타 오디션, 드라마 출연 기회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아레나, 바이브액터스, 씨엘엔컴퍼니, 웰스엔터테인먼트, 빅픽처엔터테인먼트, 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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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진 아나운서. 출처|신동진 아나운서 프로필
▲ 신동진 아나운서. 출처|신동진 아나운서 프로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동진 아나운서가 25년간 몸담은 정든 MBC를 떠난다.

MBC 명예퇴직 접수가 지난달 시행된 가운데 아나운서국의 중견인 신동진 아나운서가 이를 신청, 최근 명예퇴직이 확정됐다. 1996년 MBC에 입사, 아나운서로 활동해 온 그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25년간 몸담은 MBC를 떠나게 된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뉴스에 “만감이 교차한다”면서도 “더는 늦으면 안될 것 같았다. 고맙게도 아내도 내 결정을 지지해줬다”고 말했다.

신 아나운서는 “늦게 아이를 얻은 만큼 가정과 육아에 더 시간을 쏟고 싶은 마음이고, 일에 있어서도 영역을 넓히고 싶다”며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자유롭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탁월한 진행 솜씨, 우리말 구사 능력으로 정평단 베테랑으로, 뉴스와 시사, 교양, 예능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아 왔다.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장관상을 받았고, 제15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5 MBC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가정을 꾸리고 지난 5월 첫 아들을 얻은 늦둥이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초보 아빠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과 방송 안팎에서 소통해 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즈 ize 글 신윤재(칼럼니스트)

처음에는 ‘트로트 돌풍’이라고 했고 ‘트로트 천국’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트로트 홍수’라고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 트로트가 방송 콘텐츠로서 처음으로 그 파괴력을 증명했던 것이 TV조선 ‘미스트롯’이 나오고,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이 등장한 지난해 하반기 정도라고 본다면 1년이 넘게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셈이다. 이미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스타들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예능계와 광고계를 휩쓸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트로트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더욱 많이 편성되고 있다. 규모도 커졌다. 주로 오디션의 형태다. 올해 이미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와 SBS ‘트롯신이 떴다’ 그리고 MBC ‘최애엔터테인먼트’ ‘트로트의 민족’이 전파를 탔으며 KBS는 대국민 오디션 스타일의 ‘트롯 전국체전’을, MBN도 비슷한 형식의 ‘보이스트롯’, SBS Plus의 ‘내게 ON 트롯’ 등이 방송됐다. 이러한 열기는 내년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방송되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존 프로그램 역시 트로트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원래 각종 맞선을 중계했던 MBC ‘편애중계’는 트로트 오디션을 열었고, JTBC ‘아는 형님’ 역시 3주 연속으로 트로트 특집을 방송했다. 트로트의 요소만 받아들이면 시청률은 아주 손쉽게 뛰어올랐기에 늘 새로운 아이템으로 고민하는 방송가에서는 가뭄의 단비처럼 여겨졌다.
듣기 좋은 이야기도 자주 들으면 잔소리가 되는 것처럼, 트로트의 미덕은 1년 이상 열기가 지속되자 이제 피로감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포털사이트나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그리고 열혈시청자들이 모여 있다는 맘카페 등에서는 ‘트로트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여기를 틀어도, 저기를 틀어도 TV에서 계속 트로트가 나오는 탓이다. 

사실 이러한 피로감은 트로트 자체의 잘못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소재의 대중성을 과하게 이용하고 있는 지금 방송가 기획자들의 아이디어 탓이 크다. 하나의 소재가 잘 될 경우 여러 아류 프로그램들이 지속되는 일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봐왔다. 2000년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자 봇물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광풍이 일었다. 이 모습은 한 때는 육아, 한 때는 요리와 먹방 등으로 모습을 바꿔 계속 시청자들의 곁을 스쳐갔다. 지금은 그 소재가 트로트인 셈이다.
2020년 방송가를 지배했던 키워드였던 ‘코로나19’ 그리고 ‘10~20대 시청자들의 이탈’ 역시 트로트의 유행을 가속화했다. 
‘미스트롯’의 등장은 한때 문화의 수요자로서의 위치에서 물러나있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첫 번째 사례였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했다. 원래 같았으면 프로그램 후에 활발하게 행사를 다니면서 수익을 냈어야 하는 가수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방송에 집중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만들어졌다 
그리고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열광하는 10대와 20대, 30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들의 TV 이탈은 더욱 더 기존의 방송사들이 중장년층에 집중하게 하는 동기가 됐다. 실질적인 시청층과 부합하는 이들의 열광은 수치로 증명된다. 오히려 최근에는 10% 시청률을 넘는 드라마를 찾기 쉽지 않은 대신에 10% 시청률을 넘는 트로트 예능을 찾는 일은 쉬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큰 유행이 피로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언제나 곤란한 일이다. 하나의 장르가 유행하다 용도가 폐기될 경우, 장르로서의 예능은 다른 소재를 찾으면 되지만 놀 멍석이 사라지는 가수들에게는 생계문제와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넓어진 파이에서 배출한 가수들을 받아들일 만한 시장이 없으면 결국 많은 트로트 지망생들은 카메라 안에서 느꼈던 환희를 카메라 밖의 절망으로 되돌려 받고 말 것이다.
트로트의 인기를 묻는 질문은 사실 무의미하다. 일제시대부터 우리민족의 마음속에는 트로트 장르가 언제나 함께 했기 때문이다. 단지 이 장르가 최근 젊은 층의 이해와 공감, 열광을 통해 메인스트림에 등장했다는 차이다. 트로트는 열기가 식더라도 다시 지금껏 그래왔듯 명맥을 유지할 것이다. 여기에는 중장년층의 지치지 않는 지지와 응원이 깔려있다. 
문화는 땅속에 펌프를 대 쉼 없이 퍼 올리는 지하수와는 다르다. 지금껏 많은 프로그램의 형식이 그러했듯 양질의 문화는 계속 발굴과 추출만을 거듭할 경우 고갈되고 만다. 대신 그 자리에는 의미없는 눈물과 경쟁, 긴장감만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고 만다. 조금만 더 우리 방송가를 생각하는 기획자라면 ‘트로트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신윤재(칼럼니스트) <아이즈 ize>와 사전협의 없는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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