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October 5일 By sd2078 미분류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좌측 풀백 영입을 앞두고 있다.파워볼게임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6으로 대패했다. 리그 3경기 동안 2패를 당한 맨유는 16위로 추락했다.

맨유 수비진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특히 좌측 풀백으로 나선 쇼가 여러 차례 문제를 노출했다.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는 손흥민을 확인하지 못해 4번째 실점을 자초했고, 오리에를 놓쳐 5번째 실점을 내줬다. 경기 막판에는 모우라를 향한 퇴장성 태클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경기 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0점을 부여했다.

쇼는 2014년 큰 기대를 받으며 맨유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2015년 당한 큰 부상으로 성장세가 멈춰버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에는 불화까지 겪었고, 이후 반복되는 부상으로 팬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결국 맨유는 새로운 좌측 풀백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맨유는 알렉스 텔레스를 두고 포르투와 합의점을 찾았다. 맨유는 초기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04억 원)와 200만 유로(약 27억 원)의 보너스 조항으로 텔레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번 여름 좌측 풀백을 보강하길 원하면서 이번 영입이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탈리아 기자 니콜라 스키라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텔레스는 맨유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텔레스의 에이전트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EPA/Carl Recine / POOL EDITORIAL USE ONLY.<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PA/Carl Recine / POOL EDITORIAL USE ONLY.<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 세계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졸전에 사과했다.하나파워볼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대6으로 대패했다. 개막 후 형편 없는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겨주다, 토트넘전에서 대형 사고가 터졌다. 믿기 힘든 경기력과 결과에 맨유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래시포드는 대패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우선적으로 나는 맨유의 팬이다. 그리고 이 곳은 내 클럽이다. 나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오늘 경기는 충분하지 않았다. 오늘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맨유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적었다.

래시포드는 이어 “팬들은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오늘 밤 나는 소셜미디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팀이 잘하든, 못하든 내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이는 숨길 수 없다. 사실 기분이 매우 끔찍하지만, 우리가 더 잘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의 63년만에 대기록에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후반 28분까지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옵타 조 SNS
ⓒ옵타 조 SNS

전반 4분만에 1-1로 주고받은 양팀은 전반 7분 손흥민의 골로 승부가 갈렸다. 해리 케인이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자 케인은 앞으로 달려가는 손흥민에게 그대로 패스했다. 손흥민은 공을 잡지 않고 속도를 살려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나오자 왼발로 먼포스트로 밀어넣어 역전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EPL 6시즌만에 맨유 상대 첫 골.파워볼실시간

전반 28분 맨유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이 에릭 라멜라를 가격해 퇴장을 받자 전반 31분 손흥민의 도움으로 케인이 골을 넣으며 토트넘은 3-1로 앞서갔다. 전반 37분에는 오른쪽에서 세르주 오리에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은 가까운 포스트로 먼저 끊어 들어가 발을 갖다댔고 그대로 데헤아 골키퍼를 지나 추가골이 됐다. 손흥민은 전반 37분만에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6분에는 토트넘의 풀백 오리에가 토트넘의 다섯 번째 골까지 넣었다. 후반 34분에는 케인의 PK골까지 넣어 결국 토트넘은 6-1 대승을 거뒀다.

옵타 조에 따르면 토트넘은 1957년 11월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넣어 4-3으로 승리한 이후 63년만에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넣었다. 63년만에 대기록의 4골에 손흥민이 2골 1도움으로 무려 3골이나 관여하며 혼자 다한거나 다름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옵타 조에 따르면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팀의 2,3번째 골을 골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합작하면서 26번째 프리미어리그 합작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명의 선수가 합작한 다섯 번째로 많은 골이자 현역 최다 듀오골이다.

ⓒ옵타 조 SNS
ⓒ옵타 조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올레 군나르 솔샤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파워볼실시간

맨유는 5일(한국 시간) 토트넘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1-6으로 대패했다.

홈에서 나온 충격적인 패배였다.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이후 6골을 연속해서 내주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최악의 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BBC 라디오 5’를 통해 “맨유에서 선수와 감독 생활을 하면서 오늘이 가장 최악이었다. 끔찍한 기분이다”라며 “이런 결과가 나온 후에는 마음과 머리를 맑게 하고 앞을 내다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때로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삶의 일부분이다. 훌륭한 토트넘을 상대로 많은 실수를 범했다. 그들은 자질이 뛰어난 팀이고, 우린 실수할 때마다 득점을 내줬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경기력을 받아들일 수 없다. 나부터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아쉬워했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3경기서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OSEN=수원,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1,2루에서 LG 윌슨이 팔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1,2루에서 LG 윌슨이 팔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LG가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악재가 생겼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위기다. 

LG 구단은 5일 윌슨의 부상 상태에 대해 “윌슨은 오늘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에서 염증 증상으로 1~2주 주사치료 후에 경과를 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윌슨은 4일 수원 KT전에서 3회 2사 1,2루에서 몸에 이상이 생겼다. 최일언 투수코치에 이어 트레이너까지 마운드에 올라와 윌슨과 대화를 나눴고, 결국 교체됐다. 

LG 구단 홍보팀은 “윌슨의 부상은 우측 팔꿈치 후방 충돌증후군에 의한 통증이다. 5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윌슨은 지난해보다 직구 스피드가 3~4km 떨어졌고, 성적 또한 하락했다. 10승 8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 중이다. LG는 차우찬(어깨 부상)에 이어 윌슨마저 부상으로 이탈해 시즌 막판 5강 경쟁에서 위기에 놓였다.  

5일 현재 LG는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5위 두산에 1경기 차이로 쫓기고 있다. 6위 KIA에 3경기, 7위 롯데에 4경기 앞서 있다. 

/orange@osen.co.kr

Post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