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August 24일 By sd2078 미분류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전라남도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하나파워볼

24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달 29일 전라남도 학생들을 위해 아버지 박현수 씨를 통해 1억원을 기탁했다.

부산 출신 지민은 그간 모교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에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이 아닌 전남 지역 학생들을 위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남교육청은 지민을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 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비밀의 숲2’ 정성일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파워볼게임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에서 정성일이 연기하는 박상무는 시즌2 한조그룹 라인으로 새롭게 합류한 인물. 남편 이창준(유재명)의 죽음 이후 한조의 새 주인이 된 이연재(윤세아)의 오른팔이 되어 배다른 오빠 이성재의 공격과 아버지 이윤범(이경영)의 복귀 시도를 함께 막아내는 일종의 전우다.

시즌2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은 정성일은 지난 23일 방송된 4회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연재 옆에서 브레인으로 활약하며 한조의 경영권 싸움의 중심에 선 것. 이 가운데 정성일은 연기력과 비주얼은 물론 상대배우와 완벽한 케미까지, 환상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날 박상무는 이연재에게 계열사 주식 지분율을 정리해 설명했다. 올해 초 이성재 사장 휘하의 한조자동차와 엔지니어링에서 계열사 주식을 대거 매입해 이연재의 입지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 박상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친 이성재 파로 분류되는 성문일보 김병현 사장을 주목했다. 꾸준히 계열사 주식을 사들여 개인투자자로선 이연재, 이성재 다음으로 주식을 많이 소유한 인물이 되었다고 알리며 그녀에게 위험이 될만한 인물을 예리하게 분석했다.

이처럼 박상무는 이연재와 본격적인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실을 알고 싶다. 박광수 변호사를 알고 있나?”라며 이연재를 찾아온 서동재(이준혁)가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이연재를 당황 시킬 때마다 상황을 모면하며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그 가운데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정성일의 디테일한 연기는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데 일조했다.

스마트하고 빈틈없는 모습의 박상무를 신뢰감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극에 무게감을 싣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등이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도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정성일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신선함으로 ‘비밀의 숲2’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그가 가진 분위기는 ‘비밀의 숲2’의 팽팽한 긴장감, 영상미와 조화를 이루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비밀의 숲2’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리뷰] MBC <놀면 뭐하니?> 자유로운 영혼의 여성 힙합 뮤지션

[양형석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지난 15일 이효리, 비와 함께 했던 ‘싹쓰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활동이 끝난 23일까지도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하다. 싹쓰리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았으니 김태호 PD를 비롯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미 싹쓰리가 끝난 후 <놀면 뭐하니?>가 어떤 아이템을 들고 나올지 잘 알고 있었다. 이미 이효리가 싹쓰리 앨범에 들어갈 곡 선정 과정에서 자신과 엄정화, 제시, 화사로 구성된 여성 프로젝트 걸그룹의 결성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 희망 멤버들의 실명이 언급된 채로 방송이 나간 순간 김태호 PD와 제작진들은 곧바로 캐스팅에 들어갔거나 이미 캐스팅을 마쳤을 수도 있다.

22일 첫 방송된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편은 네 멤버들의 첫 회동과 새로운 부캐 지미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네 멤버들의 1대 1 만남을 다뤘다. 각자가 자신의 성격과 개성이 분명한 캐릭터들인 만큼 유재석을 당황케 하는 돌발 멘트들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그 중에서도 환불원정대의 유일한 해외파 제시는 솔직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프리티 랩스타>와 <진짜 사나이>로 주목, 호불호 갈리는 여성 래퍼

▲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한 장면
ⓒ Mnet

미국에서 태어난 제시는 어린 시절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흑인의 감성을 타고 났다는 음악선생님과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미국에서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키운 제시는 2003년 만 14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왔고 드렁큰 타이거가 속해 있던 도레미 레코드에 들어가 2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했다.홀짝게임

제시는 만 16세의 어린 나이 때문에 ‘제2의 보아’라 불리기도 했지만 제시의 음악은 대중들의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 그러던 2006년 제시는 윤미래를 대신할 객원 멤버를 찾던 업타운의 새 멤버로 발탁돼 녹음까지 마쳤지만 새 앨범 활동 직전 남자 멤버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컴백 계획이 무산됐다. 제시는 2009년에도 디지털 싱글 ‘인생은 즐거워’를 발표했지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2011년 YMC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제시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주목 받은 것은 역시 2015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이 큰 계기가 됐다. 제시는 서툰 한국어와는 상반되는 거침 없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어린 출연자들을 압도했고 방영 기간 내내 높은 존재감을 보였다. 결국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버벌진트가 프로듀스한 < My Type >에 치타와 함께 참여했다.

<언프리티 랩스타>가 젊은 힙합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2015년 MBC <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였다. 제시는 언어장벽과 군대문화에 대한 이해도 차이로 비판을 받으면서도 동기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훈련을 마쳐 눈길을 모았다.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와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9월 디지털 싱글 ‘쎈 언니’를 발표했다. ‘쎈 언니’는 음원차트나 순위 프로그램의 상위권을 장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하지만 후렴구 전반에 흐르는 “아 이뻐라. 아이아이. 아 이뻐라”라는 가사의 코러스는 제시라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사운드’로 오늘날까지도 각종 예능에서 제시가 출연할 때마다 주제가처럼 쓰이고 있다.‘환불원정대’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뽐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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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 MBC

제시는 꾸준히 싱글 및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2016년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크게 돋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제시는 작년 1월 싸이가 세운 신생 기획사 P NATION과 계약하며 싸이, 현아, 크러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리고 주로 싱글앨범만 발표하던 제시는 지난 7월 6개의 트랙이 들어 있는 미니 앨범 <누나(NUNA)>를 발표했다. 제시의 미니 앨범 발표는 <구찌(Gucci)>가 들어 있던 2017년 7월 이후 정확히 3년 만이었다. 

제시와 싸이가 작사에 참여하고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싸이의 히트곡을 만든 유건형이 작·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눈누난나>는 발매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바로 싹쓰리의 린다G로 인기를 끌고 있던 이효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다. 물론 싹쓰리의 멤버들은 린다G가 ‘동의 없이 개인 활동을 한다’며 구박했지만 제시에게 이효리의 뮤비 출연은 천군만마였다. 실제로 <눈누난나>는 발매 3주가 넘도록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도 제시의 활약은 단연 돋보이고 있다. 첫 회동에서 대뜸 이효리에게 ‘신곡 홍보를 안 해준다’며 원망하더니 “나 언니 좋아요”라고 대뜸 고백을 해 이효리를 무장해제시켰다. 제시는 지미유(유재석)와의 단독 만남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지미유의 혼을 빼 놓았다. 물론 노련한 지미유는 필살기(?)인 “컴온 헤이 제시(Come on Hey Jessy)”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제시에게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냈다.이효리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은 방송가에서 제시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지미유라는 ‘톱 100귀'(음원사이트 100위 내의 음악만 듣는 귀라는 의미)를 가진 좋은 제작자와 엄정화, 이효리, 화사라는 다시 만나기 힘든 쟁쟁한 동료들이 있는 만큼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제시는 환불원정대 안에서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유쾌한 여성 힙합뮤지션 제시가 ‘환불원정대’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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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 MBC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큰 언니로 등장했다.

8월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활동 시작에 앞서 엄정화는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와의 개별 만남에서는 여유 만만한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엄정화는 “해소가 되는 것 같다”며 ‘환불원정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센 언니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따뜻한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멤버들을 맞이한 엄정화는 ‘환불원정대’라는 이름에 대해 정작 “환불 잘 못 하는 편이다, 바꿀 때 심장이 뛴다”고 털어놓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와는 다르게 한없이 여린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엄정화와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고, 곧바로 전화로 그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재석, 이게 내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말로 유재석의 마음을 움직였고, 멤버들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환불원정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엄정화는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확정 짓기 전, 제작자 지미 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개별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자신을 지미 유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아~ 지미”라고 불러 그를 당황하게 하는 한편, “그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그래서 그룹 활동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즉석에서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선보였던 무대 ‘포이즌’을 재현해 앞으로 이 둘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 역시 기대케 했다.

또, 엄정화는 “무대가 너무 고팠다. ‘환불원정대’와 함께 MAMA 무대를 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와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사실 ‘환불원정대’를 향한 대중의 기대 역시 독보적인 매력과 저마다의 음악 스타일로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네 명의 아티스트, 그들이 함께여서 나올 수 있는 환상적인 음악, 무대 퍼포먼스에 있을 터. MAMA 무대로 에둘러 표현했지만, 앞으로 ‘환불원정대’가 쏟아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색다른 음악 세계는 예능적 즐거움 그 이상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엄정화는 ‘놀면 뭐하니?’ 방송 이후, ‘환불원정대’ 그룹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솔로 활동만을 해왔는데, 드디어 생애 첫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불원정대’ 멤버 모두가 특히 애정하는 후배들이어서 이번 프로젝트가 더 즐겁고 뜻깊다”며 멤버 전원에 대한 음악계 선배로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소감에 대해서는 “‘놀면 뭐하니?’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실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 사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실제 촬영 역시 보았던 것만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사실 단순히 선배라기보다는 ‘환불원정대’ 큰언니로서 동생들에게 미력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저 역시 무대와 음악을 즐겁게 즐기면서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활동 각오를 전했다.

패션, 영화, 예능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환불원정대’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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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석 박지윤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정형석 박지윤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성우 정형석이 고정 코너 하차 소감을 밝혔다.

8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월요일 고정 코너 ‘오디오북, 나나랜드!’로 진행됐다.

DJ 김영철은 “월요일마다 추억의 영화, 만화, 책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월드 부부 성우 박지윤, 정형석이 나왔다. 정형석이 아쉽게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정형석은 “나도 많이 아쉽다. ‘김영철의 파워FM’을 떠난단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말했다. 정형석은 라디오 DJ가 됐다며 “오늘 오후 10시부터 EBS 라디오를 진행한다. 104.5MHz ‘정형석의 밤의 라디오’다”고 깨알 홍보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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